왼쪽에서 세번째가 린아, 다섯번째가 로은이다. (사진=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가 걸그룹 워너비 새 멤버로 합류했다.
7일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에 따르면, 워너비는 7인 체제로 6월 말 컴백한다. 지난해 '손들어' 활동이 끝난 뒤 기존 멤버 서윤이 팀에서 탈퇴했고, 로은과 린아가 새롭게 합류했다.
소속사는 "새 멤버로 합류한 로은은 보컬적인 부분에서 매우 강화된 멤버이며, 린아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한편 워너비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워너비 테레비'를 진행 중이며, 7인 체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