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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김범수, SM 대표 작곡가 켄지와 호흡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범수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11번째 주자로 나선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SM 대표 작곡가 중 한 명인 켄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함께한 '서툰 시'는 이별의 아픔을 안고 연인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애절한 마음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라틴 팝 발라드곡이다.

    SM은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인 김범수는 라틴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또 한 번 명불허전 실력을 입증했다"며 "소녀시대, 엑소, 규현 등과 호흡한 SM 대표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이 곡은 오는 22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김범수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17년산 토종 김범수' 전국 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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