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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밴드, '드럭 레스토랑'으로 새 출발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준영 밴드(정준영,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가 드럭 레스토랑으로 팀명을 바꾸고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드럭 레스토랑은 지난 29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무대는 데뷔 1주년을 맞은 드럭 레스토랑이 프론트맨 중심의 팀이 아닌 밴드 전체를 위해 정준영 밴드에서 드럭 레스토랑으로 팀명을 교체한 뒤 가진 첫 무대로 주목 받았다.

드럭 레스토랑은 인트로를 제외한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을 선보였으며, CD로만 만나볼 수 있는 5번 트랙 '웬 더 머니즈 백'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자유를 동경하는 청춘들이 원하는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한 타이틀곡 '미스테이크'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지난 27일 새 앨범 '드럭 레스토랑'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향후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파격적인 스토리의 뮤직비디오가 내달 8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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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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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강쥐마루루2025-03-20 11:11:05신고

    추천0비추천1

    윤성빈님은 운동만 많이하셔서 그런지... 뭔가 생각이 굉장히 단순하신듯... 사회 불평등으로 인해 교육의 불평등이 있고 가장 큰건 부모의 성향차이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자녀에 성격이 달라집니다.. 기사처럼 캥거루족 즉 의존도가 강한 아이들이 나타나게 되는거죠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면 보이는게 다가 아닌순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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