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3연승을 향해 질주하는 가왕 '하면 된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출격한다.
26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이들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MBC에 따르면, 이날 듀엣곡 무대를 펼친 한 그룹은 판정단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해당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 "두 분 중 한 분이 가왕이 될 것 같다" "거물급 가수일 것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구라는 "이 무대를 예고편으로 쓰면 될 것 같다"고 말해 다크호스의 출연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