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맷 데이먼. (사진=자료사진)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오늘(6일) 입국한다.
맷 데이먼은 영화 '제이슨 본'(폴 그린그래스 감독) 홍보 일정 차 6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내한하는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역시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3박 4일 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오는 8일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첫 한국 방문이고, 맷 데이먼은 영화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