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인류ENT 제공)
가수 길건이 8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신인류ENT에 따르면, 길건은 오는 2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아래'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내아래'는 트랩팝 장르의 곡으로 길건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컴백을 앞둔 길건은 "어렵게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만큼 세상에 도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내아래'를 많은 분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곡에 대해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속 시원한 가사에 쉬운 멜로디를 잘 접목해 만든 중독성 강한 노래"라며 "나를 더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숨어있다"고 소개했다.
길건은 신곡 공개 당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