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이 높은 시청률 이어가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은 전국 기준 31.6%의 시청률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주 연속 주말 전체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가 잠시 동안의 이별을 끝내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주요 내용으로 그려졌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로 지내던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이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코믹가족극이다.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