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OCN 드라마 38사기동대가 해회 10개국 판매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CJ E&M 관계자는 20일 “최근 ‘38사기동대’가 총 10개국 판매를 마쳤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에 판매가 완료됐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에 서비스하는 업체와도 계약을 마쳤다”며 “역대 OCN드라마들과 비교해도 이례적인 성과다. 장르물이라 해외시장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시장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사기극이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개국에 해외수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마동석은 해외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배우들과 스태프들과의 호흡이 좋다. 열심히 촬영하고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 힘이난다. 더 열심히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