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툰블루컴퍼니 제공)
걸그룹 유니콘이 5인조에서 4인조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카툰블루컴퍼니에 따르면, 유니콘은 오는 28일 10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멤버 위니는 지난 3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유니콘은 멤버 충원 없이 유진, 루미, 가영, 샐리 4인조로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유니콘은 가수 김조한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데뷔 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개념 장르인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