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VIXX)가 출격을 예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의 두 번째 작품인 '하데스'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빅스가 오는 12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빅스는 올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과 파멸의 신인 '케르'를 주제로 3부작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질투와 경쟁의 신인 '젤로스'를 모티브로 한 첫 작품을 발표, 사랑을 빼앗겨 질투에 가득 찬 남자의 모습을 앨범에 그려냈다.
두 번째 작품 키워드를 죽음을 다스리는 암흑의 신인 '하데스'로 잡은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오는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에서 신곡과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