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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걸그룹 블랙핑크, 쇼케이스 통해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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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걸그룹 블랙핑크, 쇼케이스 통해 베일 벗는다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일 오후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데뷔곡을 발표하는 이들은 이를 통해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블랙핑크는 YG가 투애니원(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친 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속해 있다.

    이들은 최근 총 3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YG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데뷔 앨범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맡았으며, 해외 유명 안무가 4명과 타이틀곡 안무를 짜고 있다.

    YG는 "오랜 시간 고강도 훈련을 받은 실력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YG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을 거치면서 숨은 내공을 쌓아왔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오랜 시간 공들여온 블랙핑크만의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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