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리우] 영국·호주·헝가리 수영에서 잇따라 세계기록 경신

스포츠일반

    [리우] 영국·호주·헝가리 수영에서 잇따라 세계기록 경신

     

    케이트&브론테 캠벨 자매가 이끄는 호주 여자수영팀이 자유형 400m 계주에서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

    호주대표팀은 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자유형 400m 계주 결승에서 3분30초65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미국과 캐나다팀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거머줬다.

    또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도 이날 개인혼영 400에서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세계신기록으로 수확했다.

    호스주가 세운 4분26초36의 세계신기록은 중국의 예스원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종전 세계 기록 4분28초43을 무려 2초07이나 앞당긴 것이다.

    이에 앞서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도 영국의 애덤피티가 57초55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