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끝? '1박 2일' 깜짝 게스트 또 온다

(사진=KBS 제공)

'1박 2일'이 '제1회 1박 2일 아육대'를 개최하며 깜짝 게스트를 맞이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롤 떠나는 '더우면 복이 와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1박 2일'은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는 여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밖에도 '1박 2일'에서 볼 수 없었던 깜짝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운동장에 초입에 자리한 연예인 벤과 간식 차를 발견하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을 기대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참가자들이 다가오자 입을 벌리고 놀라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크게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면서 "게스트들과 관련된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으니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멤버들과 열정적인 대결을 벌일 게스트들의 활약은 오늘(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