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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FA 생활 끝…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배우 신소율.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소율이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소율은 "지난 3년 동안 함께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너무 감사하다. 오랜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지만,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과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신소율이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왕성한 활동과 역량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소율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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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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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사명2022-04-06 10:28: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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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민족끼리 북한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번도 북한은 대남전략을 수정한적이 없다. 안보는 정신무장에서 부터 무너 졌고 국민의 무관심속에서 안보는 무너지고 있었다. 월남은 월맹의 전복전에 당해서 망했다. 한국 안보는 그와 같은 상황임을 명심해야 한다. 북한이 70년동안 전복전을 해왔고 국내 추종세력이 득실거리는 상황에서 대통령으로 국민의 안보를 위해서 한말임을 명심하라. 사회 각측 노동계 언론계 학교 법원 군 어디 하나 성한곳이 없는 대한민국이 북한에 전복전 진지적에 당해ㅓ 넘어 가게 생겼는데 대통령으로 할일을 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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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사명2022-04-06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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