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정규 13집 앨범 'I’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열창하고 있다.(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5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13집 '아이엠(I'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노래 도중 "나름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늘 하던 발라드도 있지만 여러 장르의 곡을 다양하게 수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올가을 여러분의 귀가 호강할 수 있게끔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신했다.
총 14곡이 수록된 임창정 정규 13집 '아이엠'은 6일 0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지난해 '또 다시 사랑'을 함께 탄생시킨 작곡가 멧돼지와 임창정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들어 낸 중독성 강한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