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왼쪽), 김소연(자료사진)
배우 이상우(36)와 김소연(36)이 사랑에 빠졌다.
6일 한 매체는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 김소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양측의 소속사는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이상우와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