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케이시가 생애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케이시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잭비님블에서 팬미팅 ‘만나다. 케이시를’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언프리티 랩스타3’를 계기로 케이시에게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날 케이시는 ‘침대 위에서’, ‘쓰담 쓰담’, ‘안아줘’, ‘널 사랑하지 않아’를 비롯해 총 6곡을 불렀다.
또한 케이시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고, ‘언프리티 랩스타3’ 뒷 이야기를 전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소속사는 “케이시는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현장에 있는 모든 팬들에게 싸인 및 사진촬영까지 함께해주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올 가을 케이시의 새로운 노래를 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