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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 샌더슨 팜스 이틀 연속 상위권

    노승열. (사진=studiopga 제공)

     

    노승열(25, 나이키골프)이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1라운드 공동 12위보다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12언더파 단독 선두인 그레이슨 머레이(미국)와 5타 차로 여전이 역전이 가능한 수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위 랭커들이 대거 불참했다. 대부분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 출전 중이다. 이런 가운데 노승열도 2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우승 가능성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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