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추자현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바쁜 활동 중에서도 한·중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인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B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비전에 적합한 배우"라고 전속 계약 체결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배우 추자현이 출연한 중국 드라마 '회가적 유혹', '목부풍운' 등은 연이어 시청률 1위에 올랐고,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행복재일기'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