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왼쪽), 포티(사진=각 소속사 제공)
가수 벤(25·본명 이영은) 측이 포티(28·본명 김한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벤과 포티는 연인이 아닌 친한 동료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서울과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벤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는데 단 둘이 데이트를 한 것처럼 보도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벤은 2010년 3인조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가 2012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