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그룹 데이식스(DAY6)가 2017년 ‘열일’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신곡을 발표하는 ‘에브리 데이식스(EVERY DAY6)’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신곡 공개일은 1월 6일이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데이드림(DAYDREAM)’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데이식스는 매월 신곡 발표와 함께 2월부터 12월까지 콘서트를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소속사는 “1월 프리 콘서트를 통해 프로젝트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라며 “2017년을 데이식스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