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은 2017시즌을 시작하는 미디어데이에 각 팀 팬을 초청해 힘찬 출발에 나선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클래식이 팬과 함께 2017시즌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부터 4일간 'K리그 패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팀의 유니폼 착용 사진을 해시태그 '#K리그', '#K리그패션왕', '#응원구단'를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7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을 통해 공지한다.
당첨자는 각 구단의 대표선수와 함께하는 '2017 K리그 미디어데이 초청장‘이 제공된다. 동반 1인을 포함한 이벤트 당첨자들의 미디어데이 참석 드레스코드는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으로, 유니폼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