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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켓몬고 플러스' 발매…가격은 3만9000원

IT/과학

    [게임] '포켓몬고 플러스' 발매…가격은 3만9000원

     

    ▲네오위즈 신작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사전모집

    ㈜네오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 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금일부터 정식 런칭을 위한 사전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오랜만에 시장에 선보이는 턴제 방식의 전략 RPG 장르 게임으로, 지난 2월 CBT를 통해 독특한 전투 방식과 개성있는 캐릭터, 풍부한 콘텐츠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매 스테이지마다 적의 공격순서와 범위를 파악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재미가 큰 호평을 얻었다.

    정식 런칭 사전 모집은 구글플레이에서 ‘브라운더스트’를 검색하거나, 사전모집 페이지(https://goo.gl/Bqqj2x)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모집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런칭 후 고급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 예정인 ‘브라운더스트‘는 정식 런칭 시 스토리 기반의 ‘캠페인 모드’와 ‘이벤트 던전’, ‘결투장(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켓몬 고 플러스'(Pokémon GO Plus)' 국내 발매

    ㈜포켓몬코리아는 28일부터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와 연동되는 '포켓몬 고 플러스'(Pokémon GO Plus)를 국내 정식 발매 한다고 밝혔다.

    포켓몬고 플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보지 않고, 원격으로 '포켓몬고'를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 및 휴대성을 가진 디바이스이다.

    28일 출시되는 포켓몬고 플러스의 가격은 3만9000원으로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7일부터는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월 24일 국내 출시한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는 증강현실 기반으로 유저들이 직접 현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신세대 모바일 게임으로 2017년 1월말 현재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는 6억5천만회건에 달한다.

     

    ▲게임빌, 하이엔드 FPS '애프터펄스' 글로벌 구글플레이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애프터펄스(Afterpulse)’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수작으로 이번 안드로이드 출격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산이 예상된다.

    특히 게임빌은 이 게임을 구글 플레이에 선보이면서 최신 단말기에 집중 대응했다.
    실제로 삼성 갤럭시S8, LG G6 등 최신 고사양 단말기의 18:9 대화면에 최적화시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경험케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손 안의 콘솔 게임으로 불릴 만큼 ‘광원 효과’, ‘4:4 실시간 멀티 플레이’ 등 차별화된 연출력으로 무장, 모바일 하이엔드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

    게임빌은 이번을 계기로 세계 모바일 FPS 게임 시장을 정조준하고 개척하여 대중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과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가 손잡고 선보인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직후 중국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 미국 2위, 일본 6위 등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후로도 줄곧 폴란드, 필리핀, 인도, 코스타리카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얻었으며, 약 30개 국가에서 전체 게임 매출 TOP 10에 올랐다.

    한편,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 버전 론칭 후 접속하는 신규 유저들에게 ‘무기 상자’, ‘장비 상자’, ‘골드’를 지급하며, 론칭 후 5일차까지 출석 보상으로 ‘캐시’, ‘무기 상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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