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자료사진/황진환 기자)
입대 사흘 만에 귀가조치된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이 정밀 검사를 받는다.
2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서인국이 금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진행된 재신체검사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을 이유로 사흘 만에 귀가 명령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소속사는 “서인국은 오는 6월 5일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재검사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