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솔로들을 위로하는 신곡 '없네'를 발표한다.
'없네'는 "봄이 왔지만 나만 애인이 없다"며 외로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솔로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조회수는 20만 건을 넘었고, 댓글이 9000개에 육박하는 등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없네'는 지난 2월 윤종신과 함께한 네이버 히든트랙 No.V로 선정된 곡이자, 오왠이 처음으로 기타를 치며 작곡한 곡이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감각적인 작사, 작곡 능력을 자랑하는 오왠은 지난해 5월 EP '웬아이비긴(When I Begin)'으로 데뷔했다.
이후 싱글 '콜미나우(Call Me Now)와 각종 드라마 OST,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으며, 4회 연속 단독 공연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오왠표 솔로 위로곡 '없네'는 4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