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를 유지했다.
FIFA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6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703점으로 43위를 지켰다. 5월 A매치가 없어 랭킹 포인트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이란이 30위(랭킹 포인트 829점)로 가장 높은 순위다. 이란과 한국에 이어 일본(45위, 랭킹 포인트 689점), 호주(48위 랭킹 포인트 681점), 사우디아라비아(53위 랭킹 포인트 636점)이 뒤를 이었다.
북한은 랭킹 포인트 307점으로 114위다.
브라질이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브라질은 랭킹 포인트 1715점을 유지했다. 아르헨티나가 2위(랭킹 포인트 1626점), 독일이 3위(랭킹 포인트 1511점), 칠레가 4위(랭킹 포인트 1422점), 콜롬비아가 5위(랭킹 포인트 1366점)다.
6위 프랑스, 7위 벨기에, 8위 포르투갈, 9위 스위스가 뒤를 이은 가운데 폴란드가 랭킹 포인트 15점을 추가해 스페인과 공동 10위(랭킹 포인트 1198점)로 한 계단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