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 ‘경쟁전’ 최초 오픈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PvP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에 ‘경쟁전’ 시스템을 최초 오픈한다.
프리 시즌 형태로 진행되던 ‘증명의 전장’에 랭킹 등 본격적인 장이 마련되며,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유저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2종 ‘제트’, ‘프란’의 추가와 함께 신규 캐릭터를 획득 가능한 신규 강림 던전도 새롭게 등장하고, 성우들의 풀 보이스가 지원되는 시나리오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고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무기 던전 ‘월광 무사의 태도’도 선보이고, 출석판 개편과 함께 계정 레벨을 90에서 120으로 확장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하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RPG다.
출시 1개월 새 전 세계 시장에서 골고루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매주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 안착 후, 인기 타이틀로 육성하기 위해 각국 유저들의 의견을 집중 반영하는 등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넥슨, 온라인 신작 ‘아스텔리아’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 공개㈜넥슨(대표 박지원)은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윤용기)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1일부터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스텔리아(Astellia)’는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개발 중인 PC온라인 MMORPG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MMORPG 요소에 TCG(Trading Card Game)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PvP(Player vs. Player) 및 PvE(Player vs. Environment)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한다.
테스트는 콘텐츠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모집에 참가할 수 있다. 19일에는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워리어’, ‘아처’, ‘로그’, ‘스칼라’, ‘메이지’ 등 총 5개의 클래스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35레벨까지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아스텔리아의 주요 특징인 개성 넘치는 30여 종의 소환수 ‘아스텔’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수의 몬스터들로부터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형 던전 ‘콜로세움’과 최대 900명의 플레이어가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필드 전장 방식의 ‘아발론’ 콘텐츠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MMORPG ‘블레스’, ‘테라’ 콜라보 콘텐츠 출시 ㈜네오위즈(대표 이기원)에서 자체 개발한 MMORPG ‘블레스’가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TERA)’의 의상 디자인을 활용한 신규 의상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의상 콘텐츠 출시는 네오위즈와 블루홀 양사가 두 게임의 캐릭터 의상과 몬스터 디자인을 서로 공유해 신규 콘텐츠 제작에 도입해보자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두 게임의 협업에 첫 번째 결과물은 금일 ‘블레스’가 공개한 ‘이상한 숲속의 다과회’, ‘이상한 도시의 다과회’ 캐릭터 의상 아이템이다. ‘블레스’는 이후에도 세계관을 크게 저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테라’도 빠른 시일 내에 ‘블레스’의 디자인를 활용한 결과물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 고성진 블레스 사업본부장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양사 간 콜라보 콘텐츠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블레스’와 ‘테라’ 모두 아트 퀄리티가 뛰어난 작품인 만큼 이번 협업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