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사진=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을 선언했다.
7일 소속사 RBW 측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마마무의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메모리(Memory)' 이후 7개월 만이다.
'퍼플'은 마마무의 화려하고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is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대중과 팬덤을 동시에 휘어 잡으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히트 행진을 이어온 마마무가 이번 새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