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원펀치 출신 래퍼 원이 내달 솔로 출격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은 솔로 데뷔일을 내달 11일로 확정했다.
지난 2015년 1월 원펀치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원은 그해 하반기 팀을 떠나 YG에 새 둥지를 틀었다.
원은 엠넷 '쇼미더머니' 4,5에 연이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YG 이적 후 지난 2년간 솔로 데뷔를 위해 역량을 키워왔다.
YG 측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그간 원의 작사, 작곡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힘을 쏟았다"며 "원은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