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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끝낸 악동뮤지션, 20일 컴백

    악동뮤지션 컴백 티저(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동뮤지션이 오는 20일 '사춘기 하(下)'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사춘기 상(上)'을 통해 호기심 많고 감정기복이 심한 사춘기를 표현한 곡을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후속작 '사춘기 하(下)'를 발표해 시간이 흐르면서 무르익은 감정, 그 감정들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노래한 진솔하고 따뜻한 음악을 들려줬다.

    해당 앨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에 오른 '사춘기 하'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2017년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 디지털 종합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번뜩이는 상상력과 통통 튀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악동뮤지션이 어떤 스타일의 신곡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악동뮤지션은 컴백에 앞서 전국투어 콘서트 '일기장'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창원, 22일 고양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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