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 가현)가 데뷔 후 첫 1위의 기쁨을 맛봤다.
28일 소속사 해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 전 발매된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이 미국 USA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으며, 타이틀곡 ‘날아올라’는 송차트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날아올라’ 뮤직비디오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공개 약 10시간 만에 30만 뷰를 돌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데뷔해 두 장의 싱글을 낸 이들은 걸그룹이 시도하기 쉽지 않은 록 사운드 기반 영 메탈(Young Metal) 넘버의 곡을 내세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드림캐쳐는 앞서 공개한 두 장의 싱글을 통해 ‘악몽’을 주제로 한 판타지 스토리를 풀어냈다. 첫 미니앨범인 ‘프리퀄’은 앨범명 그대로 소녀들이 악몽이 되기 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격 앨범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청당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과 데뷔 200일을 기념한 첫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를 개최한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