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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퀸' 아이유, 이달 중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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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퀸' 아이유, 이달 중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발매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요계 '음원퀸' 아이유가 새 음반을 내고 전격 컴백한다.

    1일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달 중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선보인 '꽃갈피'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리메이크 음반으로, 어떤 명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는 지난 4월 정규 4집 '팔레트(Palette)'로 컴백, '밤편지', '사랑이 잘', '팔레트'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음악 방송에서 10관왕에 오르는 등 상반기 가요계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최근에는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소탈하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4집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아이유는 그간 빠듯한 시간 속 꾸준히 음반 작업에 애정을 쏟으며 이번 리메이크 음반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꽃갈피 둘'은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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