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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다이아,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

    걸그룹 다이아. (사진=엠비케이엔터 제공)

     

    걸그룹 다이아가 팬 사인회장으로 이동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다이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공식 SNS에서는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하여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고 소식을 알리는 한편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오늘 저녁 인천에서 예정 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다이아 멤버들은 사고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사인회 현장에 도착해, 팬들에게 경위를 설명한 뒤 사인회를 시작했다.

    한편, 다이아는 이날 오후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하여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앞서 걸그룹 여자친구도 지난 9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저의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여자친구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의 앞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예린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고, 매니저와 나머지 다섯 멤버는 다행히 경미한 타박상만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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