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제공)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강다니엘의 50가지 얼굴'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과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그는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최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또 "방송국에서 녹화를 하다 보면 TV에서 보던 분들이 옆에 앉아 있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해피 투게더3'에 출연한 방송을 보면 제가 유재석 선배님을 계속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고 말하며 갓 데뷔한 신인의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