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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완전체" 구구단, 11월 8일 컴백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9인조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이 11월 컴백을 선언했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은 오는 11월 8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액트.2 나르시스(Act.2 Narcissus)'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구구단은 공백기 동안 개별 활동에 집중했다. 멤버 세정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각종 CF를 섭렵했으며, KBS2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섰다.

    멤버 미나 역시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배우 한예슬 아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여주인공으로도 발탁된 상태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막내 라인' 미니와 혜연이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를 결성, 디지털 싱글 '아이스 츄(ICE CHU)'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구구단은 현재 컴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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