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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체 블락비' 온다…7일 '몽타주' 발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오는 7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1일 밝혔다.

    블락비가 신보를 선보이는 건 지난 2월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 이후 9개월여 만이다.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건 1년 7개월여 만이다.

    블락비는 공백기 동안 개별 활동에 집중했다. 7명의 멤버는 솔로 앨범,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산했다.

    우선 지코는 솔로 미니 2집 '텔레비전(TELEVISON)'을 발매했고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박경은 연애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미니앨범 '노트북(NOTEBOOK)'을 발매했으며 tvN '문제적 남자'에서 매력을 뽐냈다.

    피오는 데뷔 후 첫 솔로 싱글 '멘즈 나이트(MEN’z NIGHT)'를 발매했고 SBS '사랑의 온도'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태일은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죽어야 사는 남자' OST를 가창했으며 솔로곡 '좋아한다 안 한다'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울러 유권은 뮤지컬과 엠넷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대중게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각인시켰다. 비범과 재효는 예능,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으며 SNS나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한해 활발한 개별 활동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운 블락비가 완전체로 뭉쳐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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