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유승우가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승우는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하루 전 소속사 공식 SNS에는 ‘로맨스. 모어(ROMANCE.MORE)’라는 글귀가 적힌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승우는 지난 10월 말 개최한 단독콘서트 ‘달달한 밤’에서 선공개곡 ‘오늘밤엔’을 선보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우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유승우는 지난해와 올해 드라마 OST,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 듀엣곡 ‘사랑이 뭔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이자 소유와의 듀엣곡 ‘잠은 다 잤나봐요’,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등을 발표했고, 올해 B1A4 산들과 부른‘오빠’, 윤하와 호흡한 ‘티가 나’등을 선보였다.
유승우는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