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를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사전 오픈 이틀 만에 본격 서비스에 돌입하는 것이라서 관심이 집중된다.
‘로열블러드’는 사전 오픈 서비스 중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오르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사전 예약 보상과 함께 더욱 대대적이고 치열한 전투 플레이가 전개될 전망이다.
게임빌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다각도로 체크하고 최대한 소통에 집중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웰메이드 스테디셀러로 올라설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명 이상의 핵심 개발 인력을 투입한 차세대 블록버스터 MMORPG로 게임빌 18년의 노하우를 집약한 자체 개발작으로 사상 최초로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