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문희준이 토니안, 이재원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는 문희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문희준이 새 둥지를 튼 TN엔터사업부에는 토니안과 이재원이 속해 있다. H.O.T 해체 이후 17년 만에 3명의 멤버가 한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H.O.T.가 내달 MBC '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완전체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해진 소식이라 더욱 흥미를 돋운다.
문희준은 현재 KBS2 '불후의 명곡', 채널A '아빠본색‘, KBS Cool FM '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생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