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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첫 싱글-첫 앨범 모두 日 오리콘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엑소는 지난달 31일 출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엑소는 2015년 발표한 일본 첫 싱글 '(러브 미 라이트 ~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는 "엑소는 해외 그룹 최초로 첫 싱글과 첫 정규 앨범 모두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에 오리콘은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EXO, 일본 첫 앨범 1위, 해외 그룹 첫 기록도'라는 제목으로 이번 1위 소식을 전하며 "해외 그룹이 첫 싱글, 첫 앨범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엑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재팬(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JAPAN)'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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