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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온다'…임현정, 신곡 MV 티저 공개

     

    가수 임현정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공개된 '사랑이 온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상큼하고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임현정의 감성적인 보컬, 그리고 사랑의 설렘을 유발하는 연인의 모습이 어우러져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 자리 측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의 '팔레트'와 '밤편지',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출력을 뽐낸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사랑이 온다'는 35인조 오케스트라 편성의 경쾌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임현정은 일본과 영국의 오케스트라 연주자, 스트링 편곡자를 직접 섭외하는 등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첫사랑'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임현정은 이 곡으로 10여년 만에 전격 컴백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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