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YT엔터테인먼트,JJ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2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2일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지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착한여자'를 발표한다. 신지의 정식 솔로곡 발표는 2015년 7월 '#두근두근'을 선보인 이후 2년여 만이다.
이번 신곡 '착한여자'는 빠른 템포의 모던 라틴댄스 곡으로 장윤정의 '꽃'과 '짠짜라', '올래' 등을 작업한 작곡가가 곡을 썼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예능계에서도 맹활약했다. 소속사는 "신지는 신곡 '착한여자'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