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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첫 1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첫 1위에 올랐다.

    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6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블랙핑크는 음원점수 1963점, 음반점수 20점, 전문가점수 150점, SNS점수 1637점 등 총점 377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가 아차랭킹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앨범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22일째 정상을 지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블랙핑크에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총점 3618점)이 차지했다. 지난주 순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방탄소년단은 이전까지 아차랭킹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밖에 6월 4주차 아차랭킹에는 샤이니(총점 2899점), 워너원(총점 2564점), 뉴이스트W(총점 2158점), 모모랜드(총점 1893점), 트와이스(총점 1558점), 비투비(총점 1498점), 여자친구(총점 1407점), 마마무(총점 1139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의 아차랭킹은 음원과 음반, 방송, SNS, 전문가심사 등을 종합해 가수 자체의 인기 지표를 측정하는 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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