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세븐나이츠', 각성 카르마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구사황 카르마를 각성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사황 카르마는 기존의 뛰어난 생존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면서도 신규 추가된 스킬 등을 통해 공격력까지 갖춘 각성 영웅으로 거듭난다.
카르마의 각성 스킬 ‘피안의 빛’은 적군 전체에게 마법 피해를 2번 입히는 동시에 급소 공격 효과와 치명타 효과가 적용됐으며, ‘마비’, ‘감전’, ‘기절’ 중 하나의 상태이상 공격 효과도 추가 적용돼 각성 카르마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또 패시브 스킬에는 각성 카르마만의 고유 효과인 ‘신선의 지략’이 신규 적용돼 아군 영웅의 조합을 통해 전투 전략을 더욱 다양하게 펼칠 수 있다.
신규, 복귀 이용자는 각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냥꾼 콘셉트의 미소녀 신규 영웅 ‘아탈란테’를 선보이며, 신규 장신구로 PvE/PvP에 유리한 ‘승리자의 장신구’도 신규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스페셜 영웅 선택권 7개, 6성 카르마 및 장비,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20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40개의 쿠폰코드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보물 시대 시즌 5’ 이벤트도 진행한다.
◇ 넥슨, ‘탱고파이브 리로디드 : 그리드 액션 히어로즈’ 글로벌 OBT넥슨은 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온라인게임 ‘탱고파이브 리로디드 : 그리드 액션 히어로즈(이하, 탱고파이브 리로디드)’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대만 등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내 유저들은 별도 신청 없이 ‘넥슨닷컴(nexon.com)’과 ‘스팀(Steam)’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탱고파이브 리로디드’는 쿼터뷰’, ‘그리드’, ‘액션’, ‘총격전’ 총 4가지 핵심요소를 내세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MOBA게임으로 전략 전술, 빠른 판단, 팀워크 등이 승패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해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루는 매력을 지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각의 스킬을 보유한 개성 있는 7개 캐릭터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고,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팀대전 또는 PVP 대결로 숨가쁘게 진행되는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탱고파이브 리로디드’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tangofive)에서 7월 26일까지 ‘탱고파이브’ 5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폭스’ 캐릭터 브로마이드와 ‘탱파리’ 머그컵을 제공한다.
◇ 멀티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콘텐츠 ‘흑문시련’ 추가가이아모바일 코리아의 신작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신규 콘텐츠 ‘흑문시련’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흑문시련’은 중앙청에서 실시하는 모의 흑문 전투로, 지휘사(유저)들이 자신의 전투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콘텐츠다. 매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한 PvE(유저와 AI대결)로, 참여 시 내가 보유한 신기사들이 중앙청에서 매일 다른 유형의 흑문 몬스터와 겨루게 되는데 지휘사의 레벨에 따라 전투의 단계가 높아지고 몬스터의 수량도 증가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흑문시련’에서는 내가 보유 중인 신기사들을 각각 매일 1회씩 출전시킬 수 있는데, 나의 신기사 1명 대신 친구의 신기사를 1명 초대해 대신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친구 신기사도 각각 매일 1회씩만 초대 가능)
‘흑문시련’을 완료시에는 게임 내 랭킹에 내 점수를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매일 밤 23시 랭킹이 확정된 다음 금화와 큐빅, 메달 등의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중 메달로는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가 있고, 상위 랭킹에 오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랭킹에 점수를 업로드한 다음에는 해당 요일 더 이상 흑문시련에 도전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랭킹 업로드를 취소할 시에만 재도전 할 수 있다
◇ 리니지2, 신규 전투 특화 ‘블러디’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는 라이브 신규 특화 서버 ‘블러디’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 이용자는 20일 19시부터 ‘블러디’ 서버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계정 당 캐릭터 1개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은 7월 30일 정기점검 전까지 가능하다. 엔씨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아이템인 ‘블러디 망토’를 선물한다.
새로운 서버 ‘블러디’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추가되는 전투 특화 서버다. 블러디 서버에서는 캐릭터가 사망해도 경험치가 깎이지 않는다. 95레벨 이상 이용자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를 통해 ‘블러디 코인(서버 전용 게임 내 재화)’을 획득할 수 있다. 블러디 코인은 게임 내 상점에서 성장 재료 아이템, 유료 아이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블러디 서버는 7월 30일 월요일 17시에 오픈 예정이다. 오픈 이후 8월 29일까지 한달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카오게임즈, 총 2천만 원 규모의 ‘제 1회 카카오게임 팬아트 공모전’ 투표 진행카카오게임즈는 ‘제 1회 카카오게임 팬아트 공모전’(이하, ‘팬아트 공모전’) 이용자 투표를 20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카카오게임’ 및 ‘카카오프렌즈’ IP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취지로 ‘제 1회 카카오게임 공모전’을 시작, ‘팬아트’ 부문과 ‘HTML5 스낵게임’ 제작 부문으로 각각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 중 ‘팬아트 공모전’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난 7월 3일 접수를 마감했다.
먼저, ‘팬아트 공모전’ 이용자 투표는 카카오게임즈 내부 평가위원들의 1차 심사를 통과한 TOP 10 창작물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직접 투표 방식을 통해 최종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까지 순위를 선정한다.
투표는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카카오게임 봇'을 입력해 친구로 추가하고, 채팅창에서 '투표'라고 메시지를 입력하면, 팬아트 공모전 최종 작품 10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작품 감상 후 마음에 드는 최종 1종을 선정해 투표하면 된다.
또한, 내부 심사를 통해 특별상에 선정된 작품 10종도 카카오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아트 공모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인에게는 각 300만 원, 우수상 6인에게는 각 100만 원 등 상금이 수여되며,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와 함께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팬아트 공모전’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 봇’을 통해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프렌즈마블 for kakao’의 인게임 아이템인 ‘루비’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에게는 한정판 아이템인 ‘우주라이언 인형’을 선물한다.
한편, ‘HTML5 스낵 게임’ 부문은 8월 7일(화)까지 응모 접수를 진행하며, 최종 수상팀 모두에게 ‘카카오톡 게임별’ 내 입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순위 경쟁 이벤트 ‘주먹왕 대회’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통해 전체 이용자들이 즐기는 순위 경쟁 이벤트인 ‘주먹왕 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증정되는 주먹 코인의 합계로 이용자들의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다. 특히 스테이지별로 구성된 15명 단위의 이용자 그룹은 그룹 내 순위 경쟁이라는 점에서 실력, 경험이 비슷한 유저들이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순위 경쟁과 함께 첫 선을 보인 ‘그리즐리의 펀치’는 획득한 코인으로 충전 게이지를 채우면 발사되어 스테이지 블록들을 격파하는 재미를 화려한 그래픽과 시각 효과로 구현해 기대를 모은다.
이용자 모두에게 순위 경쟁의 재미와 곰 삼형제의 맏형 그리즐리의 호쾌한 펀치를 선사할 이번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