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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량 151만장 ↑…자체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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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량 151만장 ↑…자체기록 경신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의 국내 선주문량이 151만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방탄소년단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의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선주문량은 국내에서만 총 151만 191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국내 음반 도·소매상으로부터 일주일간 주문을 받은 물량만을 집계한 수치로,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선주문량은 총 144만 9287장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으로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강력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 판매 첫날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현재까지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8월 24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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