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몰레 제공)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소리가 '솔로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된 소리의 새 솔로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4시간 만에 목표 금액의 10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소리의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기대감에 부응할 좋은 곡으로 활동하겠다"며 "코코소리의 솔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 소리의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정말 너무 감동했어요. 4시간 만에 달성이라니. 데뷔 전 보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소리의 신곡은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 17일 코코소리의 또 다른 멤버 코코의 솔로곡 '슈가 케이크'(Sugar Cak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