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재편곡한 '롤린'(Rollin')으로 오는 11일 기습 컴백한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지난해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소속사는 "브레이브의 수장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롤린'을 하우스댄스 장르로 새롭게 편곡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의 노래로 재탄생시켰다"고 전했다.
1년 5개월여 만에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는 브레이브걸스는 공식 SNS에 한층 비트감 있어진 '롤린'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여성 댄서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끄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