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에 나선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서머퀸' 등극을 노린다.
소속사 브리지(bridʒ) 측은 효린의 서머 스페셜 싱글 '베'(BAE)가 이달 중 베일을 벗는다고 10일 밝혔다.
싱글 3연작 프로젝트를 통해 '내일할래', '달리'(Dally), '바다보러갈래' 등의 곡을 연이어 발표한 효린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인 스페셜 싱글을 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효린은 지난 9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트로하면서도 펑키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의 음원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사운드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