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가 돌아온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조빈과 새 멤버 원흠 2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노라조가 오는 21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팀을 떠난 이혁의 빈 자리를 채울 새 멤버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를 겸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약 3년 6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노라조는 이전보다 더욱 기상천외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노라조는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록 사운드와 고막을 찢을듯한 폭발적인 샤우팅이 돋보이는 신곡을 들려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