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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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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 시작

     

    엠넷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 전 마지막 관문인 콘셉트 평가의 최종 팀 구성이 10일 공개된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이후 27명이 탈락하고 30명의 연습생이 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 과정이 그려진다.

    콘셉트 평가곡은 '롤린 롤린'(Rollin Rollin), '아이 엠'(I AM), '다시 만나', '루머'(Rumor), '1000%', '너에게 닿기를' 등 총 6곡이다.

    앞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매칭 투표 결과 곡당 7~10명이 배정됐는데, 이제 곡당 5명으로 팀원을 확정해야 한다.

    '롤린 롤린', '아이 엠', '루머' 세 팀은 6명, '너에게 닿기를' 팀은 7명이 생존해 누군가는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가장 큰 난관을 맞이한 것은 10명 중 미야자키 미호 단 한 명만 생존한 '1000%' 팀으로, 노래와 안무를 맞추는 과정부터 팀워크를 쌓는 것까지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30명의 연습생들이 어떤 선택을 통해 콘셉트 평가팀을 완성했을지, 평가를 앞둔 이들의 연습 과정은 또 어떨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6주 연속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8주 연속 1위, 일본 '시청열 RANK' 일간차트 1위, BS스카파 방영 프로그램 주간 베스트3 등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엠넷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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